- 3.22.(토)~23.(일) ‘2025 프로야구’, ‘2024~2025 프로농구’ 열려 … 관객 3만여 명방문예정
- 주변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…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요청
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(이하 ‘사업소’)는 3월 22일(토)부터 3월23일(일)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‘2025 프로야구 개막전’과 ‘2024~2025 프로농구’가 개최되어,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.
□ 잠실 야구장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 ‘2025 프로야구 개막전’ 경기가 3월 22일(토)부터 3월 23일(일)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.
□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‘2024~2025 프로농구’ 경기가 3월 23일(일) 개최되어 많은 프로농구 팬들이 방문할것으로 예상된다.
□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’23년 9월부터 ’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,3.4,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,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.
□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“3월 22일(토)부터 3월 23일(일)까지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”고 밝혔다. 또한 “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요청드린다”고 덧붙였다.
출처: 서울시청 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